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는 말. 전쟁에서는 오직 한 번 죽지만은 정치에서는 여러 번 죽는다. -처칠 오늘의 영단어 - defeat : 패배, 참패: 쳐부수다, 격파하다 정신이 왕성하면 베 이불을 덮고 작은 방 안에 쉬워도 천지의 화평한 기운을 흡수하고, 입맛이 좋으면 명아주 국에 밥을 먹어도 인생의 참맛을 아느니라. -채근담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은 항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바닥 짐을 싣지 않은 배는 안전하지 못하여 곧장 잘 수 없으리라. -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 nudity : 벌거숭이, 나체오늘의 영단어 - field artillery : 야전포병오늘의 영단어 - representation : 표시, 표현, 묘사,설명, 대표오늘의 영단어 - dwell : 살다, 거주하다